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아시아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받기까지.. 지★름



매번 그렇지만 오랜만입니다.

잘들 계셨나요?

이번에는 요즘 여기저기서 화제가 되고있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아시아 프레스티지 에디션

즉, 태그2 한정판의 오픈케이스 사진을 포스팅 하려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사실 매일 키보드 앞에 앉아있습니다만..
먼저 이 태그2 한정판의 구입부터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그것은 아직 날이 덥던 8월..

그 마지막날이던 31일

어느 물건이든지 한정판이라면 사람이 몰리는법이지요

하물며 철권 한정판이니.. 어떻게든 예약 전쟁을 뚫고 한정판을 확보하게됩니다.


[배송비 포함 92,300원]

주문을 했으니 이제 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떻게든 철권이 오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던중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게됩니다.

원래 9월 11일에 게임과 한정판 구성물을 모두 받을수 있을 예정이었는데

중국의 공장에 주문 한 한정판 박스의 품질이 엉망진창이라

고객분들께 제공 할 수준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리하야 한정판 박스를 국내에서 재생산 하여

사죄의 의미로 게임내 한국 캐릭터 '화랑'이 프린팅 된 티셔츠를 추가로 구성하여 보내준답니다.

박스의 재생산은 2주 정도가 소요 될 예정이라더군요.

그리하야 한정판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소프트만 딸랑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뭐.. 좆같지만 참습니다.

어차피 한정판 구성물이라고 해봐야 한번 뜯어보고 둘러보고 창고행일태니까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또 한번 유통사가 뻘짓을 하더군요.

일본과 발매일을 맞춘다느니 온라인패스가 9월 13일부터 적용이 가능하다느니

이런저런 말을 해 가며 발매일을 9월 11일에서 13일로 미룹니다.

미칠듯한 분노가 끓어오르지만 참습니다.

그래.. 2일만 더 참으면 되는건데 뭐..

우여곡절 끝에 9월 13일이 되어 태그2 소프트웨어를 받게됩니다.


[뜬금없이 메인으로 등장 한 폴 피닉스 때문에 지릴듯하다]

네. 게임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미친것같아요. 이 게임을 위해서 PS3를 구입한것같아요!


씡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한정판 구성품 박스의 재생산에 걸린다던 2주가 지났습니다.

박스 문제가 발견된건 9월 7일이었기에 2주가 걸린다 하면 14일 후..

21일이나 22일 정도가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했습니다만..

저의 예상은 완전히 틀리고맙니다.

추석 기간도 있고 했으니 좀 늦어질수도 있는거라 자위해보지만 그래도 이건 좀...


10월 2일에 한정판 구성물을 출고 한다


라는 공지가 올라오더군요.

사실 이미 '물건만 받을수 있으면 상관 없어' 상태였던지라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지만

출고 한다는 공지가 올라오니 기대가 되긴 되더군요.

그렇게 10월 2일이 되었지만.. 음??

왜 출발을 했다는 말이 없죠?


뭐죠???


그렇게 10월 4일.

대한통운을 통해서 출발 했다는 연락을 받게됩니다.

이미 기다릴대로 기다려서 그로기 상태였던 저는

'아.. 뭐.. 오겠지..'

정도의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월 5일..

배송 추적에서


'택배 사원이 고객님께 물건을 전달 중입니다.'


라는 내용이 뜨자..


'택배가 온다니 흥분되지 않을수가 없잖아??'


상태에 돌입하게됩니다.

그렇게 두근두근거리며 택배를 기다리고 있다가


10월 5일이 지나갔습니다.


.

.

.

.

.

.

.


?????????



뭐죠?


'아니.. 그래 추석 지난지 얼마 안됐으니 배달 못한거겠지.. 참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5일(금요일)을 보내고 6일(토요일) 오전에라도 오기를 기대했지만

당연한듯이 6일도 지나갑니다.

그렇게 주말을 빡침으로 보내고

8일(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배송추적에는 8일자로 택배사원이 물건을 들고 출발했다는 내용이 갱신되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물건을 받는건가..!!!'


하지만 8일도 허무하게 그냥 지나갑니다.

9일도..


10일도..



11일도..



12일도..



13일도..




14일도...




이.. ㅆㅂ???




대체 뭔가 싶어서 택배 사원에게 전화를 해보았지만 받질 않습니다.

그래서 대한통운 본사로 전화를 했습니다.


Me :'아니 10월 4일에 출발 한 물건이 아직도 안왔다는게 말이 됩니까? 뭡니까 대체?'

대한통운 : '고객님 수화물이 많아 제때 배송 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사원의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드릴태니 그리 연락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받아낸 번호로 연락을 해보니..

'그거 물건에 전화번호가 안적혀있어서 연락 못드리고 반송 준비중입니다.'




?????????????



엥? 뭐죠? 대체 뭐죠?

결론적으로 이건 대한통운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사의 문제라는겁니까??

이.. 씨부랄노무 새끼들..


여차저차 택배아저씨와 연락을 해서 물건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가 물건을 받기까지의 경위.

오픈케이스는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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